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는
항상 초췌한 못차림을 하고 다녀서
사람들의 빈정거림을 샀다
"당신의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소?
거지나 다름없으니 거참 딱하오."
탈리스는 지식의 힘을 보여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근에서 올리브 압착 기계를 싼 가격에
빌려와서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수학과 천문학, 농업 지식을 동원해보니
내년에는 올리브가 대풍년일 것이네."
사람들은 이 말에 코웃음을 쳤다
그런데 다음해 탈리스의 예상대로 올리브가
많이 수확되었다
그러자 탈리스는 미리 빌려 두었던 기계를
남에게 고가로 빌려주어 큰돈을 벌었다
탈리스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돈을 벌 생각이면 지식을 사용하면 된다네.
지식은 무한한 가치를 지닌 보석이지."
-행복한동행에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