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약할 때
병상에서 묵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욥이 죽음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처럼
그 아름다운 묵상의 열매를 맛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내 힘으로는 성경책도 들 수 없고,
물 한 모금도 마실 수 없는
지극히 연약한 존재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하나님께 나를 맡기는 법을 배웠고
하나님이 말씀해주시는 대로 듣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정완의 ‘묵상이 이루어진 열심’ 중에서-
당신이 연약할 때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입니다.
당신의 닫혀졌던 마음이 연약함 가운데 열리고
당신의 떠났던 첫사랑의 열정이 회복되어집니다.
당신이 약할 때 주님은 비로소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그 주님께 감사하며
기쁨의 샘이 당신으로부터 흘러가길 기도합니다.
-cts-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