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잠 시

에바다. 2006. 7. 11. 11:08


잠시 
태양이 구름에 가리어
빛을 잠시 볼 수 없으나
태양이 없는 것이 아니다
기쁨이 잠시동안 떠나 있어도
기쁨이 다시 오겠으며
주님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지만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를 구하신다
어제는 환란이 있었으나
내일은 안식을 누리리라
밤에는 슬픔에 잠겨 있었어도
아침에는 기쁨을 가득히 받으리라
- 송명희 -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시 30:5 )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