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일 따름이다
사탄은 거짓말로 우리를 속여
자기연민과 근심 걱정, 무기력감,
앙심을 품게 만든다.
"왜 하필이면 내게 이런 일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게 분명해.
내 기도에는 귀도 기울이지 않으셔.
내 인생은 왜 항상 꼬이기만 하는 거지?"
쏟은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일 따름이다.
과거는 과거대로 묻어 두고
계속 인생길을 걸어가야 한다.
긍정으로 마음의 채널을 바꾸라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맞지만 말고 너도 때려라!"는 슬로건이
누구나 인정하는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마음을 괴롭히고 화를 내며 전적으로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은 우리 책임이다.
승리의 삶을 살고 싶다면
과거의 실패를 오늘의 선택에 대한
변명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나쁜 습관이나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태도에 대해
과거의 상처를 구실로 삼아서는 곤란하다.
변명과 자기비하를 멈추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라.
자신을 희생자로 생각하는 태도를 벗어던지라.
이래야 했었는데 혹은 저랬으면 좋았을걸 하는
신세 한탄은 미래를 갉아먹는다.
"왜 이런 일이? 왜 저런 일이? 왜 하필이면 나야?"라는
질문은 이제 그만 두라.
과거에 일어난 일은
이제 어찌할 수 없지만 눈앞에 놓인 상황에
어떻게 맞설지는 선택할 수 있다.
비통함과 분노에 젖어 미래를 망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라.
과거의 상처와 고통을 털어버리고,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며,
무엇보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용서하라.
텔레비전 채널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없다.
리모컨만 누르면 된다.
부정적인 마음이 들면
재빨리 긍정으로 채널을 바꾸라.
마음의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 보라.
오랫동안 고대하던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순간을 특집으로
다룬 '오늘의 성공' 채널은 어떤가?
부정적인 기억을 싹 지우고
긍정적인 기억만으로 프로그램을 짜라.
'과거의 실패', '무너져 내린 마음' 채널은
완전히 삭제하라.
◈ 나로 주의 법도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이다
나의 영혼이 눌림을 인하여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시 119:27~28)
-조엘 오스틴 지음-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