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그 누군가에게 기대어 쉬고 싶도록

에바다. 2006. 8. 31. 10:45


    그 누군가에게 기대어 쉬고 싶도록 힘든 날이면... 난 당신을 찾겠어요. 당신은 언제나 꽃향기 한가득 가슴에 품고...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맞아 줄테니까요. 넓고 넓은 들판을 헤메다가 넘어져 상처를 입었을 때에도 난 당신을 찾겠어요. 당신은 빗물처럼 흐르는 눈물로 내 아픈 상처를 씻어줄테니까요 피곤하고 지친 내 영혼... 한없이 외로울 때에도 난 당신을 찾겠어요. 당신은 언제나 거기계셔 피곤한 내 영혼을 품어주실테니까요 -마열풍에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