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불통-빌라도 부부 소통과 불통-빌라도 부부 ▲이선이 목사 사람은 말 한 마디에 따뜻해지기도 하고 차가워지기도 한다. 비꼬는 말, 무시하는 말, 화내는 말은 부부 사이를 멀어지게 하지만 이해하는 말, 용서하는 말, 격려하는 말은 관계를 가까이하게 한다. 소통하는 부부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살리지만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18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정보들 (33) 소(牛)에게서 배운다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정보들 (33) 소(牛)에게서 배운다 “이제 모든 짐승(소)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14
수학은 창조의 질서… 현대수학의 개척자 오일러의 신앙 수학은 창조의 질서… 현대수학의 개척자 오일러의 신앙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질서의 하나님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성막과 성전과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치밀한 명령에 따라 만들어졌다. 우주에 편만한 조화와 대칭과 상호의존성은 창조주 하나님이 질서의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11
맘몬과 행복-아합과 이세벨 맘몬과 행복-아합과 이세벨 ▲이선이 목사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조사의 의하면, 인간에게 돈은 기본적인 필요를 채울 수 있을 때까지는 부부 행복에 비례한다고 한다. 그러나 경제적 형편이 어느 정도 살 만하면 비례관계가 아니라, 그때부터는..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11
프로와 아마추어의 삶 프로와 아마추어의 삶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노벨 연구소가 몇 해 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학작품으로 꼽은 소설이 있는데, 바로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이다. 올해 출간 400주년을 맞는 이 소설이 최고로 뽑힌 이유는, 돈키호테라는 주인공을 통해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11
성도들이 그리스도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회 “성도들이 그리스도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회” 강남교회에 부임하기 전 미국에서 공부할 때였습니다.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교회에서 3년 정도 목회를 했어요. 교인이 100여 명 남짓한 교회였습니다. 그 당시 3년간 성도들과 동고동락하고 지내면서 ‘정’을 많이 주었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06
이해와 배려-룻과 보아스 이해와 배려-룻과 보아스 ▲이선이 목사 속담에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는 말이 있다. 옛날 사람들은 뒤웅박이라는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을 뚫어 속을 파내서 바가지를 만들었다. 이 바가지는 부잣집에서는 쌀을 담고, 가난한 집에서는 여물을 담는 데 사용되었다.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04
물에도 마음이 있다 물에도 마음이 있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독창적인 물 연구를 한 에모토 마사루 씨는 눈(snow)의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 “물의 결정도 저마다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현미경을 이용해 다양한 물 결정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04
스킨십 힐링 스킨십 힐링 ▲강선영 목사 따스한 봄빛이 마침내, 긴 겨울을 밀어내기 시작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직 살갗에 닿는 바람에는 긴 겨울의 잔여물이 묵은 상처처럼 매달리지만, 한낮의 햇살에는 봄 향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우내 추위에 절었던 마음들을 녹이며,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02
꿈은 강할 때 약함을 안다 꿈은 강할 때 약함을 안다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로마 디도 장군이 예루살렘을 파괴하였을 때 열심당원 960명을 이끌고 맛사다에서 최후 결사 항쟁을 하였던 엘리에셀 장군의 마지막 말을 아는가. “이 세상은 너무 강하면 그 강함 때문에 욕을 먹고 비난을 받는다. 그러나 너무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