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100주년기념 97회총회를 보면서

에바다. 2012. 9. 22. 16:25



100주년기념 97회총회를 보면서 성령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19-22)
100주년기념 97회총회를 보면서 13년전에 총회에 참석하고 이번에 총회를 참석하면서 100주년기념이라는 거대한 타이틀이 있기에 기대도 많았다. 그런데 기대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성총회라는 말은 얼마나 많이 하는데 용역이 나타나고 가스총이 있어야 했다. 나라의 안녕과 국민의 안정됨 삶을 위하여 기도하며 도덕과 질서와 모든 삶의 모범이 되고 본이 되어야 할 우리 총회가 회개는 커녕 장자교단이라며 장자총회라는 용어를 그렇게 많이 쓰면서 감추고, 숨기기에 온갖 열정을 다 쏟아붓고 있으니 언제 소금이요 빛이요 등대는 사명은 언제 감당하시려는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1-23) 이 말씀에 해당되는 믿음의 삶이 되어 버림이 아니라,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다 되어야 할텐데........... 아버지께서 언제까지 어디까지 기다리시기만 하실련지.....! 참석하는 총대들의 모습에서도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많다. 물론 목사님도 사람이고 장로도 사람이 이라는 것으로 이해의 폭을 같이 해 놓고 서도 직분자라는 것에서 엄연히 구별되며 구별되는 만큼의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어떠한 사건이 있을때 목사는 목사편 장로는 장로편이 아니라. 그 죄질의 경중을 살펴 올바른 판단으로 가기 위한 엄격한 잣대를 사용해야 할 것이데. 같은 목사라고 해서 숨길려는 의도를 내 비침이 강하다가 완전히 터지니 이제와서 이러쿵 저러쿵 그럴줄 몰랐네, 등등. 말을 바꾼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현실이다. 처음에는 모함, 음해니 하면서 덮으려는 의도는 어디로 갔는가. 알면서도 학연, 지연, 때문에 바로 지적하지 못하여 그 상대가 회개의 기회를 놓치게 했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기도하며 살아계셔 역사하심을 믿을찐데 어떻게 거짓과 음란과 음해와 모함이 이렇게도 왕성(여기에 쓸 문자가 아닌데) 할 수있을까?..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며. 그분의 역사하심을 믿는 사람들인지 혼돈함이 크다. 특별히 100주년 기념이라는 타이틀로 치려지는 총회가 거룩하게 하나님께 영광은 못돌릴지언정, 마귀가 좋아라 춤추게 까지 할 필요는 전혀 없었는데, 이 미꾸라지 몇마리 때문에 설립 100주년의 기념총회가 흙탕물이 되다니 정말 세상 사람들에게도 부끄럽고 할 말이 없다. 그렇데 내일 주일이다 그 분들이 얼마나 또거룩한 천사로 나타나며 또 얼마나 좋은 말씀으로 설까~~~~! ? 속고 있는 주의 귀한 백성들은 어쩔꼬.... 그러나 살아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호하시고 함께 하실것을 믿으니 그래도 위로가 된다.....^*^ ^*^나 역시 못나고 너무나도 부족한 것이...^*^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