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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발전소의 핵심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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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
야구에서 투수로 이름이 난 실력자에게 후배가 물었다. “선배님, 어떻게 하면 그렇게 정확한 공을 던질 수 있습니까?”. 그 때 선배가 대답했다. “나는 공을 던질 때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거기에 모두 쏟아 붓기 때문일세.”
그렇다.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그것으로 성공을 하고자 할 때는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그것에 미쳐 있어야 한다. 자신의 전부를 걸어야 하는 것이다.
김연아 선수가 올해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피겨여왕으로 등극했다. 그의 연기를 보면서 전 세계가 열광했고,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그가 세계의 최고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그는 스케이트를 타면서 끊임없이 넘어졌다. 그는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셸 콴이라는 미국의 피겨여왕을 멘토로 정하고 자신의 꿈을 펼쳤다. 빙판에서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났다. 오직 피겨만을 생각하면서 몰입하여 미치도록 훈련을 한 결과, 자신도 피겨여왕이 될 수 있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신앙생활에서 성공하려면 미치도록 예수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전부를 예수님께 걸어야 한다. 왜냐하면 몰입이 우리 인생의 핵심원료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찬 투데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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