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성도의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에바다. 2013. 12. 6. 17:40
    성도의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1940년 겨울에 페인트공이 일감이 없어 쉬고 있었습니다. 돈은 떨어졌고 살림이 어려워졌습니다. 18개월 된 딸이 폐렴 걸렸는데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의사의 처방은 매일 삶은 달걀 하나씩 먹이라고 했지만 달걀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아내 조세핀(Josephine)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딸에게 달걀이 필요합니다. 매일 달걀을 주세요" 기도 첫날 아침 조금 늦은 시각에 조세핀은 집 앞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닭이 우는 소리였습니다. 밖으로 나가보니까 울타리 사이에 빨간 암탉이 앉아 있었습니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닭이었고 어디서 온지도 몰랐습니다. 암탉은 곧 길 저편으로 사라졌는데 달걀 하나가 그곳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녀는 놀랍고 감사한 마음으로 달걀을 가져와 딸에게 삶아 주었습니다. 다음 날 조세핀은 또 닭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가보니까 어제의 그 빨간 암탉이었습니다. 그렇게 암탉은 일주일 동안 매일 달걀을 낳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딸에게 신선한 달걀을 먹일 수 있었습니다. 딸은 건강을 회복했고 남편도 다시 일감을 얻었습니다. 남편이 일당을 받아온 다음 날 아침 조세핀은 매일 찾아오던 암탉을 기다렸지만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신비한 일입니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우연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신기한 일은 기도하면 우연이 많이 일어나고 기도하지 않으면 그런 우연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필연적으로 나타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기도하십시오. 성도의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