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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2)

에바다. 2014. 4. 10. 16:35

창조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2)

창조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2)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진화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창조론)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4-5)


프랜시스 베이컨은 ‘어설픈 철학은 사람의 마음을 무신론(無神論)으로 기울게 한다. 그러나 심오한 철학은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有神論)께로 인도한다’고 하였다. 미국 나사렛 대학교 생리학 교수인 말린 크라이더(Marlin Books Kreide) 박사는 ‘일개의 평범한 인간으로서, 일생을 과학적 연구와 조사에 헌신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실재에 대하여 일호(一毫)의 의심도 가지지 않는다. 명백히 하나님은 실존하는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는 실험실 안에서는 증명할 수도 없고 또 어느 방법으로든 분석할 수도 없다. 하나님은 비물질적 존재이며 영적 존재(요4:24)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시에 지능적, 창조적 권능이요 이 전능은 또 만유를 유지시키는 힘이다. 비록 우리가 보편적인 과학의 방법으로는 하나님의 존재를 규정지을 수 없어도 인간과 자연계에 나타나는 그 존재에 대하여 여러 가지 면으로 증거하고 있는 많은 사실들은 연구할 수 있다. 이런 증거들은 필자가 볼 때 그야말로 빈틈이 없고 더 요구할 수 없을 정도로 유력(有力)한 것이다.’ 라고 하였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켈빈(Lord Kelvin)은 ‘충분히, 그리고 깊이 생각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계신 것을 과학적인 입장에서 아니 믿지 못하리라’고 하였으며, 인디아나 대학교 도날드 포터(Donald Henry Poter, 수학자, 물리학자) 박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시인하지 않고는 우주를 설명할 도리가 없다. 나의 이성이, 그리고 논리가 이 사실을 나에게 강요하고 있다.’ 라고 하였고,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생물학 교수인 에드워드 캣셀(Edward Luther Kessel)은 ‘누구든지 열린 마음으로 과학을 연구해 보라 반드시 제일 원인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제일원인 (第一原因)을 하나님이라 부른다,’라고 하였으며, 18세기 스웨덴의 천재과학자 임마누엘 스베덴보리(Emanuel Swedenborg, 1688-1772)는 ‘우주의 모든 창조가 우연이 아니며 반드시 우주가 있기 전에 제1원인이 있지 않으면 안된다. 그 제1원인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고건 교수는 ‘자연을 관찰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지고 있다. 그러기에 20세기 노벨상 수상자 중 98%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가.’ 라고 하였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성인중 한 사람인 이어령 박사는 (그는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문화부 장관을 역임. 그는 평소에 기독교에 상당히 비판적 이었으나 몇 년 전에 기독교에 입문하여 세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어느 세미나에서 고백하기를 ‘20대에는 반기독교적인 글을 많이 썼습니다. 소설가로서 저 역시 저의 세계에서 창조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지 않은 것들을 내가 만들겠다는 오만한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뛰어봐야 벼룩입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아는데 시간이 결렸습니다. 지금까지 귀중하게 생각했던 것보다 몇 십 배 더 크고 귀한 창조주를 인정함으로써 저의 예술적 지평은 훨씬 더 넓어졌습니다.’라고 고백하였다.


1969년 7월 16일 미국의 아폴로(Apollo) 11호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달에 착륙하였다. 그 주인공 암스트롱(Armstrong)은 창조의 신비에 감동이 되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성경의 첫 구절을 읽음으로 1초 후에 약 38만 km 떨어진 푸른 행성인 지구인들에게 첫 외계에서 보낸 성경 낭독을 듣게 하였던 것은 너무도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다.


오늘날 놀랍게 발전한 현대과학이 실제로 기독교의 유신론 (有神論)을 씨앗으로 해서 대부분 성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과학과 기독교 (창조론)의 근본적인 양립은 더욱더 분명해진다. 성경과 자연(과학)은 결코 배타적이 아니다. 성경의 저자도 하나님이요 자연을 만드신 분도 동일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과학자가 창조주를 믿는다면 참된 과학자가 될 수 없다고 현대 진화론자들이 종종 주장 하는데 이들이야말로 과학이 무엇이지를 모르는 자들이며, 진화론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 어리석은 자(시14:1)요, 영적인 소경인 것이다.


-교회연합신문칼럼(창조론과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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