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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빛만이 어둠을 쫓아낸다
아주 음란한 영상을 계속 들여다보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라면 자기를 돌아보아야 한다. 자기 안과 밖이 비슷하니까 아무런 갈등이 없는 것이다. 무당의 자기모순은 ‘귀신을 불러 귀신을 쫓아내는데’ 있다 처음에는 잘 쫓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더 나빠진다. 예수님은 ‘귀신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 한다’고 하셨다. 어둠이 어둠을 쫓아내지 못 한다. 오직 빛만이 어둠을 쫓아낼 수 있다. -하용조 목사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성도’에서-
귀신을 쫓아내려면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평소 인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평소에 예수님과 늘 가까이 사는 사람만이, 귀신을 쫓아냅니다. 평소에 인격이 절제되지 못하면 귀신들린 자를 두려워합니다. 귀신이 나를 보고 놀라서 도망가야 되는데, 내가 귀신을 보고 놀라서 도망가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빛이 되고, 내 속에 빛 되신 예수께서 충만히 임하실 때, 나도 귀신에게서 놓여나고 다른 귀신들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빛 앞에 어두움이 물러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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