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리스도의 노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노예다  

당신이 만약 그리스도와 개인적 관계를 맺고 있다면 
당신은 그 분의 노예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자기 피 값을 치르고 사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그 분의 소유가 되었다. 
노예의 정의는 ‘누구의 소유가 된다’는 뜻이다.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의 삶으로 초대한다. 
당신의 주권, 독립성을 포기하도록 초청한다. 
당신의 자유를 포기하라. 
그 분의 의지에, 당신의 의지를 복종시키라. 
당신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주님에 의해 소유되고, 컨트롤 되어야한다.
이것이 바로 진정 복음이 요구하는 것이다. 
-존 파이퍼의 ‘사람의 영광’에서-


 

‘그리스도의 노예가 되십시오!’ 
요즘 이런 이야기를 많이 못 들어 본 것은
복음이 너무 쉽게 변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노예 선생님! 당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하시렵니까?’ 당신의 꿈이 무엇입니까?’ 
‘당신이 꿈꾸는 것을 내가 (주님이) 이루어드릴까요?’ 
성경은 복음을 이런 식으로 달콤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노예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노예에게는 섬겨야할 주님이 계십니다. 
노예에게는 영광이 없습니다. 
당신은 스스로 영광을 취할 수 있는 주인이 아닙니다.
당신은 노예입니다. 그리스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