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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이야!
세상에 유명 인사들이 많지만, 사실 그들은 모두 다 당신이 주도하는 하나님 나라의 배경인물일 뿐이다. 세상에서 방송언론, 학교 강의실, 심지어는 일부 교회까지도 끊임없이 세속적 가치관을 주입시키고 있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야! 그 사람, 연봉이 장난이 아니래’ ‘저 건물의 위용을 좀 봐!’ 그런 말에 성도는 토끼나 두더지처럼, 땅굴을 파고서, 그 속에 숨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주눅 들어서는 안 된다. 항상 성령으로 충만해서, 자기 가슴을 펴고 살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이야! 하나님 나라의 쓰임을 받고 있거든’ -유진 피터슨의 ‘십보라와 부아’에서- 당신이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사람은 세상의 유명인사, 억만장자, 거대한 업적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주계발 사업 같은 큰 프로젝트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 생명역사에 쓰임 받는 사람, 십보라와 부아와 같은 늙고 가난하고 비천한 여인들이라 해도,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입니다. 오늘날 당신을 통해 구원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유명인사가 부러울 이유가 전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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