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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어떤 정신으로 살 것인가
소명적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면 삶을 새롭게 출발하고, 시작부터 분명한 의식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집에 살고 먹고 배부름으로 만족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대우가 좋음을 자랑삼으려면 이 길로 들어서지 말아야 한다. 섬기는 자의 생활을 보람으로 삼고, 마지막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죽는 것을 영광으로 알기까지는 이 길은 위선이 될 것이다. -이중표 목사의 ‘목회자는 십자가의 정신으로 살아야’에서-
목회자의 최대의 영광의 길은 양들을 먹이기 위해 자신을 제물로 삼아야 선한 목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살지 못하고 양들이 주는 고급 음식에 만족하며, 주의 사자를 대접한 사람에게 하늘의 축복이 있을 것이라는 천사의 방언을 하고 있다면, 에스겔이 이스라엘 목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어린 양들에게 젖을 내라 말하기 전에 양들을 먹이지 못하는 목자인 것을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섬기는 자이길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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