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자신과 목회자들을 돕는 길

에바다. 2015. 9. 12. 11:32

      자신과 목회자들을 돕는 길
      
      예수님은 평생을 자기 뜻대로 살지 않으셨다.
      말 한마디, 일 하나 할 때 철저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만 살았다. 
      이 모습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요 모습이다.
      하나님은 벧엘과 같은 국가적인 성소에서 
      아무리 잘 훈련받은 예언자들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지 않을 때는 언제든지 
      그들을 버리시고, 비주류를 부르셔서 일하셨다.
      이를 통해서 얻는 교훈은 목회자가 이력 쌓기에 골몰하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신 그 소명을 확신하고 말씀의 능력을 믿으며, 
      가라 하신 곳에서 전하라고 하신 말씀에 
      충실하도록 기도해주는 것이 돕는 것이다
      -윤옥자 전도사의 ‘돈이냐?, 하나님의 뜻이냐?’에서-
      
      우리 자신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맡기신 역할을 얼마나 신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소명 의식은 맡은 역할을 바르게 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전까지 어떻게 해 왔는가? 가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가? 가 가장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하며 그렇게 일하도록 기도해주는 것이 협력자들이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