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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말씀으로 연단되어
만일 어떤 일이 비록 양심에는 꺼려지지 않지만 내가 알고 있는 말씀에 위배된다면 그 일을 거절해야 한다. 그것이 가족의 오래된 습관이던가, 혹은 사회의 전통일 경우 또는 집단으로 행하는 일일 경우 우리는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행동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말씀에 위배된다면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반면에 율법주의에 오랫동안 젖어있었던 사람은 종종 불필요한 양심의 가책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복음을 깨닫고 난 후에는 믿음으로 그런 가책을 떨쳐내고 양심을 복음의 말씀으로 새롭게 해야 한다. -박희종 전도사의 ‘그리스도의 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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