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이신 그분을 증거하는 자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에 적합하지 않은 더러운 죄와 사악한 욕망, 잘못된 편견들로 가득 차 있다. 그것들을 부수어 버리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진리로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오랫동안 자신이 붙들고 있었던 헛된 것들을 버리게 만들어야 한다. 그 부서지고 무너진 폐허위에 새롭게 난 길을 걸어서 주께서 그들의 마음에 오시는 것이다. 설교자는 바로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다 그가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살며, 빛이신 그분을 증거 해야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김남준 목사의 ‘설교자’에서-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의 시각 (0) | 2015.11.12 |
---|---|
내 멍에는 쉽고 가벼우니 (0) | 2015.11.11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기 전에 (0) | 2015.11.09 |
지혜는 앞을 내다보는 눈이다 (0) | 2015.11.07 |
가치관이 무너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 (0) | 201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