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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기 전에
다투는 시작은 마치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으므로 처음에 다툼을 막으면 간단하다. 그런데 물이 새는 것 같은 다툼의 시작을 처음에 막지 않고 그냥 두다가 싸움이 커지면 누구도 그것을 막아낼 재간이 없다. 죄를 짓는 일도 그러하다. 처음에는 작은 죄를 짓는다. 그것은 마치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 작은 죄다. 이러한 죄악을 끊어버리는 일은 간단하다. 그런데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듯이 그 죄가 자라서 방축이 터지는 것 같은 큰 죄를 지을 때는 감당하기 어렵다. -박희천 목사의 ‘북국 이스라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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