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방법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우리가 말도 되지 않는다고 하는 일도, 하나님은 말이 되게 
하시는 분이다.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가고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하다가 감옥살이까지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상황을 단번에 역전시키셨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인생을 
바꾸실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고난을 죽기보다 싫어한다. 
버티고 또 버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매번 제자리 인생인 것이다.
-김남국의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 중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움직여 
가시는 것을 눈으로 봅니다. 
고난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와 다름을 알기에, 하나님이 시작부터 
해결까지 하실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리에 머뭅니다. 
때로는 더딘 삶도, 고난의 자리도 축복으로 바뀌어 간증이 
되는 것은 약속하신 하나님의 신실함을 보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