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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지으셨다
한 잔의 커피에는 사방의 이웃집을 40cm의 두께로 감싸고도 남을 수분이 들어 있다. 그 소량의 물이 얇게 퍼지면 시야를 온통 가릴 수 있다. 그런데 태양이 위에서 비치면서 안개를 말리고 있다는 사실은 잊는다 현실의 벽은 늘 사실보다 높아 보이게 마련이다 문제와 근심은 우리의 현실 상황에 마치 안개처럼 작용하여 사물을 바른 시각으로 보지 못 하게 한다. 때로 우리는 모든 것을 단숨에 해결하려고 허둥대며 생각이 나지 않으면 당황해한다. 그러나 하늘에는 돌발 사태가 없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잘 알고 계시고 우리를 지으실 때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도록 짓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지으셨다. -루이스 폴라우의 ‘영적 습관 5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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