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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에 빠지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은사와 달란트는 일하라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도구가 은사와 달란트이다. 여러분 집에 부엌칼은 왜 샀는가? 부엌일을 하려고 산 것이다. 톱은 왜 샀는가? 망치는 왜 샀으며 청소기, 세탁기는 전시해놓고 구경하려고 산 것이 아니다. 일하려고 산 것이다. 은사와 달란트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 나에게 남다른 것이 있다고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작자 미상의 글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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