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자기만족에 빠지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에바다. 2015. 12. 31. 14:06

      자기만족에 빠지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은사와 달란트는 일하라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도구가 은사와 달란트이다. 
      여러분 집에 부엌칼은 왜 샀는가? 
      부엌일을 하려고 산 것이다. 톱은 왜 샀는가?
      망치는 왜 샀으며 청소기, 세탁기는 
       전시해놓고 구경하려고 산 것이 아니다.
      일하려고 산 것이다. 은사와 달란트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 
      나에게 남다른 것이 있다고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작자 미상의 글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가’에서-
      
      은사와 달란트는 크기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달란트의 비유를 보면 달란트를 활용한 종들은 칭찬을 받았지만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은 종은 책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남보다 더 가진 것, 더 배운 것, 더 좋은 조건 등을 놓고 결산하실 것입니다. 만약 남보다 더 가진 것, 더 배운 것, 더 좋은 조건 등을 잘 사용하여 하나님 앞에 충성한다면 그것이 더 풍성하게 만드는 복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주어진 달란트를 잘 활용한 종들에게는 큰 것을 맡길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된 자들에게 더 큰 것을 맡기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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