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한 사람을 주소서

에바다. 2016. 1. 2. 16:49

      한 사람을 주소서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한 사람을. 
      믿음이 그의 마음을 지배하는 사람을 주소서. 
      그러면 나는 모든 오류를 바로잡고, 
      그리고 인류의 이름을 축복하겠나이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한 사람을 
      혀가 하늘의 불에 접촉된 사람을 주소서. 
      그러면 나는 가장 어둔 맘을 밝혀 높은 결심과
       깨끗한 열망을 지닌 마음들이 되게 하겠나이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한 사람을 
      주님의 능력 있는 한 선지자를 내게 주소서. 
      그러면 나는 칼이 아닌 기도로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겠나이다. 
      내게 하나님의 사람을 주소서. 한 사람을, 
      그가 보는 환상에 성실한 사람을 내게 주소서. 
      그러면 저는 무너진 당신의 성소를 재건하고 
      그 앞에 민족들로 무릎 꿇게 하겠나이다.”
      - J. O. 샌더스의 ‘영적 지도력’에서-  
      
      하나님은 ‘사람들’이 아니라 ‘한 사람’을, 집단이 아닌 한 명의 개인을 찾고 계십니다.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 교회는 권위 있고 영적이며, 희생적인 지도력을 최우선으로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매우 절실하게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지도자라면 깨어나십시오. 내 안에 살아계시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인도로 세상에 사는 동안 주님과 연합하는 기쁨을 누리며 공동체의 지도자들을 깨워 맡겨준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한사람,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