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주님의 빛 가운데 있다면
삭개오는 평생 물질의 노예가 되어 살아왔지만, 온갖 욕을 먹어도, 부끄러움을 당해도 그래도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의 임재 앞에서 돈은 더 이상 중요한 것이 될 수 없었다. 갑자기 그에게 돈은 아주 하찮은 것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그는 더 이상 돈에 묶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주님의 빛 가운데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아침이 되어 광명한 태양이 떠오르게 되면 계속 촛불을 들고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정원 목사의 ‘주님의 만지심!’에서-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빚진 자가 됨을 깨달으면 (0) | 2016.01.20 |
---|---|
성경 묵상을 위하여 (0) | 2016.01.19 |
주의 영과 동행하는 신자 (0) | 2016.01.16 |
그 은혜의 부요함을 (0) | 2016.01.15 |
현대판 수가 성 여인은 누구? (0) | 201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