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에바다. 2016. 3. 9. 14:45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현대인은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데 천재적 능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내가 은퇴하면 얼마 동안 살 것인데 
      그동안 내가 쓸 것은 얼마라는 식으로 계산한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고민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다.
      현재의 이 부요를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하면서
       더 나은 발전과 부흥을 가져오려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고 그 미래를 계획하며
       그것을 산업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으로 마치 이 땅이 영원하며,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은 
      한낱 종교적 예언에 불과한 것처럼 이야기한다.
      이 시대의 타락과 악함을 보면서 이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 임규영 목사의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에서 - 
      
      다시 오실 주님 맞을 준비보다는 이 땅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현세의 악함에 정신이 팔려있다 할지라도 주님은 약속대로 다시 오십니다. 사람들이 대비하지 않고 기다려주지 않아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주님이 다시 오십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