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하나님과 좋으면 다 좋다

에바다. 2016. 3. 26. 18:08

      하나님과 좋으면 다 좋다
      
      서로 관계만 좋으면 큰 실수도 쉽게 용납돼요. 
      못난 짓도 예뻐 보이고,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관계가 좋으면 욕하는 것도 애교, 유머로 들립니다. 
      관계가 나빠 보십시오. 작은 실수라고 할지라도 용서가 안 돼요. 
      심지어 옳은 행동도 잘난 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칭찬도 비아냥거림, 조소로 들립니다. 
      어떤 행동도 눈엣가시, 어떤 말도 꼬투리가 됩니다.
      좋은 관계는 하루아침에 졸지에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사랑을 주고받아 정이 쌓여야 되는 것입니다. 
      - 박장덕 목사의 ‘좋은 관계’에서 -
      
      좋은 관계는 결정적인 순간에 큰 복을 받게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좋으면 다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낙심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어떤 삶이든지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 삶에 불평이 없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하나님과 주고받은 사랑으로 정을 깊이 쌓아,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 평소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위기나, 도움이 필요하고, 복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