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나는 이길 수 있다

에바다. 2016. 3. 25. 11:27

      나는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고난과 어려움이 일찍 찾아온다.
      그 고난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울 때 그 삶이 빛이 나고,
      가치 있는 삶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죄를 향해 가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 같지만 모든 일이 끝나는 시점에,
      어두운 환난 앞에서 인생을 통탄하며 후회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과 실패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나는 이길 수 있다.
      이 실패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고 축복하실 것이다. 
      이 어려움에서 빠져나와 정금같이 쓰임을 받으리라.”
      이렇게 믿고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 김삼환 목사의 ‘뜨거워야 한다’에서 -
      
      사람은 누구나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실패를 경험하고, 환난을 당하고, 실수와 좌절에 빠지고, 사람을 통해 큰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이런 일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성령충만한 사람이나 충만하지 않은 사람이나, 남자나 여자나, 늙거나 젊거나, 높거나 낮거나, 누구에게나 다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은 이러한 역경을 이겨 내야 하고, 또 감당해 내야 합니다. 낙심과 좌절의 늪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만약 빠졌다면 주님의 도우심으로 벗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