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은사에 따라 봉사 하도록

 

받은 은사에 따라 봉사 하도록

교회 공동체에서 골머리를 썩이는 두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훈련 받지 않고 사역하려는 사람이고 
하나는 훈련을 받고도 사역하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목회자의 중요한 역할은 성도들이 받은 은사를 발견하도록 돕고
그 은사를 잘 계발하여 사역에 참여하도록 하는 일이다.
영적 지도자는 마땅히 성도를 훈련하여 세우고
받은 은사에 따라 봉사하는 일에 소홀하지 않도록 격려해야한다.
- 최상태 목사의 ‘제자훈련 이후의 제자훈련’에서 -


 
교회에는 여러 가지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자기가 받은 은사를 몰라서 마치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들은 그것을 잘 계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기회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믿음의 진보를 가져다주며 교회의 사역에도 발전을 가져옵니다.
또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유익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