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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사랑, 이 얼마나
옛날 왕정시대에 돈 많은 세도가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자기가 맞을 매를 종이나 매 품팔이에게 대신 맞게 하고 그 삯을 주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가난한 선비들이 매를 대신 맞고 가족들의 끼니를 이었는데 당시 그 죄의 값은 곤장(棍杖)으로 죄는 자기가 짓고 곤장은 가난하고 낮은 백성들로 맞게 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죄는 미련한 우리가 짓고 그 죄로 인해 우리의 사형에 해당하는 형벌을 죄 없는 그리스도께서 담당하여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래서 그 보배로운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치러 주셨으니 십자가의 사랑, 이 얼마나 놀랍고 큰 사랑인가? - 이일기 목사의 ‘가상칠언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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