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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셔야만
우리는 주님의 뒤를 따라 갈 수 없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사실 우리가 주님의 뒤를 따라간다는 것은 내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따라가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힘과 의지와 노력으로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없다. 베드로가 주님을 위해 죽을지언정 부인하지 않겠다고 소리쳤지만 실패했던 것처럼 우리는 주님의 뒤를 따라 갈 수없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야만 하는 것이다. 곧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야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있는 것이다. -손재호 목사의 ‘너는 나를 따르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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