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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우리의 거리에 살아있다
“왜 우리는 세상에 왔나? 왜 또 하나의 교회를 세우나? 하도 예수의 얼굴을 일그러지게 그리고 있으니까. 나는 비록 못났어도, 내가 예수의 뒤를 제대로 따르지 못해도, 내가 그리는 예수의 얼굴과 내 모습이 너무도 달라도, 내가 그린 예수의 얼굴이 나를 마구 짓밟아도, 내가 모욕당하고 심판을 받아도 예수의 얼굴을 있는 그대로 그리자, 그 용기를 갖자, 나와 일치시킬 수는 없지만, 최소한, 예수의 얼굴을 이렇게 그려보자. 그러면 사람들이 비웃을 텐데, 아니야 내가 비웃음을 받을지라도 그의 모습을 정직하게 그리자. 세상에 그대로 드러내 놓자. 세상에 예수는 있다. 지금도 살아 있다. 우리의 거리에 살아 있다.” -이병일 목사의 ‘진리의 영이 오늘 우리에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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