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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영성, 햇살의 영성
천둥번개 영성은 ‘급하고 강한 바람’이 지나간 후에 허전하다. 바람은 일회성이다. 그리스도인은 한 번 체험하는 은사가 아닌 일상성을 추구한다. 더 중요한 것은 집단이 아닌 하나님과의 개인적 만남이다. 말씀과 일대 일의 교제이다. 나의 일상 속에서 나의 감수성으로 만날 수 있는 햇살같이 고요하고 잔잔한 내면의 체험이다. 천둥번개 같은 한 번의 체험이 아니라 소리 없이 내리는 은혜로운 말씀을 선택하고 집중한다. 우리의 속사람은 한꺼번에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먹을 때 성숙하는 것이다 -정대운 목사의 ‘양과 밀알의 영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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