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만족을 모르는 당신

에바다. 2016. 6. 22. 15:01

      만족은 모르는 당신
      
      어느 나라에 남편감을 파는 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이 곳에 가면 마음대로 남편감을 골라 살 수 있었는데. 
      그곳의 규정은 이미 거쳐 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것이었다. 
      두 여성이 꿈에 그리던 남편을 사려고 백화점을 갔는데. 
      1층에는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괜찮군. 1층이 이 정도면 한층 더 올라가 보자.”
      ”2층에는 돈 잘 벌고, 아이 좋아하며, 잘 생긴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 좋아. 더 올라가자.” 3층에는 돈 잘 벌고, 아이 좋아하고, 
      잘 생겼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남자들이 있었다. 
      “우와, 여기서 멈출 수 없어.”4층에는 돈 잘 벌고, 아이 좋아하고, 
      잘 생겼고, 일 도와주고, 아주 로맨틱한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맙소사! 4층이 이 정도면 5층은 상상을 초월하겠지.” 
      그러나 5층으로 올라가자, 5층의 안내문은
      “5층은 비어 있음. 만족을 모르는 당신, 출구는 왼편에 있으니 
      계단을 따라 쏜살같이 내려가기 바람.”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강성찬 목사의 ‘풍성한 은혜에 감사합시다’에서-
       
      인간의 욕망은 바다 물과 같아서 만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이야기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은혜로 함께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물질과 돈이 풍족하고 지식이 풍족하며 여러 조건을 갖추어야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욕심을 부릴 때가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할 때 풍족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잠 28:25) 이미 받은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만족한 삶을 얻고자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