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자녀들에게 인정의 리더십을

에바다. 2016. 6. 21. 19:37

      자녀들에게 인정의 리더십을
      
      미국에서는 무슨 누가 조금만 하면 Thank you.
       Excellent. Perfect. 막. Beautiful. 전부 그 소리만 합니다. 
      좋은 소리, 듣기 좋은 소리, 아주 복음적인 소리. 
      힘나는 소리. 그런데. 우리는 자식한테 어떻게 해요? 
      칭찬은 주로 하지 않고 찍어만 댑니다. 
      단점만 다 찍어 대. 그게 우리나라 문화에요. 
      아주 귀신 문화에요. 빨리 고치고 바꿔야 돼요. 
      지금. 여러분이 시골에서, 지방에서 그야말로 가난하게,
      그렇게 피눈물 나게 어렵게 사는 그런 문화하고
       지금 아이들과 다르다니까요. 
      그리고 저들 또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인정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정은주 목사의 ‘내 어린 양을 먹이라’에서- 
      
      늘 지적하고, 공부 안 한다고 계속 구박하고, 부정적인 말로 힘들게 하지 말고. 소통의 물꼬를 터야 합니다. 부모는 자기가 낳았다고, 자기 자식이라고. 자기 생각의 틀 안에, 자기 습관의 틀 안에, 자기 선입견 안에 딱 가두어 놓으려고 하는데. 그러면 창조적 지혜가 감퇴됩니다. 아이가 마음대로 선택해서 자기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인정하십시오. 나이가 어려도 함부로 말 하거나 감정적으로 하지 마시고 인격적으로 대해주십시오 그들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