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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저장된 소리가 내게서 나온다
소리는 나의 맘속에 가장 큰 저장고를 만든다. 그래서 말로서 상처 입은 사람의 심령은 잘 치료가 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부정적이고 책망의 언어를 듣고 자라면 자신에 대해 조금만 이야기를 해도 입을 닫는다. 귀를 막는다. 이처럼 내가 어떤 소리로 채워졌는가가 정말 중요하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상관없다. 분명 나오는 것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아니면 문제를 해결 한다. 하지만 성경은 나오는 것이 더럽다고 했다. 나에게 저장된 소리가 내게서 나오는 것이다. 거룩한 척 한다고 자신이 거룩할 거라는 생각은 인생의 가장 큰 오해이다. 1시간 동안만 이야기해도 그의 모습과 말속에서 다 들어나기 때문이다. -정광민 전도사의 ‘예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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