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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못한 목수의 아들?
목수의 아들은 그냥 목수의 아들이다.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예수님은 결코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나보다 못한 목수의 아들이다. 여러분 예수님은 나에게 거지로 다가 올 수도 있다. 예수님은 나에게 어린 아이로 다가올 수도 있다. 예수님은 나에게 가장 초라하고 남루한 과부로 또는 고아로 올 수도 있다. 아니면 어린아이로 올 수도 있다.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해서 대학과 학식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형편없이 여가는 모습으로 올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어떤 조건과 모습으로 오실지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내가 예수님과 같이 낮아지고 낮아진다면 우리는 진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정광민 전도사의 ‘믿지 못하는 이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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