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주의 빛으로 살고 싶지 않으신가

에바다. 2019. 3. 23. 16:38

      주의 빛으로 살고 싶지 않으신가
      
      요즘 신문을 펼치면 어두운 소식들로 가득 차 있다.
      정치인들이 벌이는 추악한 거래,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스캔들에 연관되었다는 이야기, 
      악한 사람이 두려워서 온갖 고통을 당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적혀 있다. 
      마치 어두움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그렇다. 악의 영향력이 너무 너무 엄청난 것 같다. 
      그러나 어두움은 절대로 빛을 이기지 못한다. 
      아무리 어두운 곳이라고 해도
      한 줄기 빛을 비추면 비춘 만큼은 밝아진다. 
      여러분과 제가 주의 빛을 비추는 
      한줄기 빛으로 살고 싶지 않으신가?
      -은혜의 동산교회 이규현 목사의 '빛이 어두움을 이깁니다‘에서-
      
      밝고 환한 곳에 한 줄기 어두움을 깃들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많은 어두운 이야기를 들어서 어두움이 더 강한 것 같지만 실제로 빛이 훨씬 강합니다. 모든 곳을 밝게 비출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절망하기 보다는 내가 비출 수 있는 한 줄기 빛을 비춘다면 그 빛이 어두움을 물리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두움 가운데서 숨죽이고 있던 또 다른 사람이 또 다른 작은 빛을 비추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증명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