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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부끄럽게 해야 하는 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결혼을 합니다. 자녀도 양육합니다. 하지만 자녀를 버리는 법이 없습니다. 식탁은 공유하지만 아내는 공유하지 않습니다. 육체를 지니고 살지만 육체대로 살지는 않습니다. 땅에 살지만 천국 시민들입니다. 법을 준수하지만 법 없이도 살아갈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데도 모든 사람에게 박해를 받습니다. 무명한 사람들인데도 비난과 정죄를 당합니다. 죽음을 당하는 것 같은데 살아 있습니다. 가난하면서도 많을 사람들을 부요하게 만듭니다. 가진 게 없으면서도 모든 것에 넉넉합니다. 비난을 받지만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중상모략을 당하지만 무고합니다. 저주를 당하면서도 축복합니다. 조롱을 당하면서도 존경을 합니다. 선을 행하면서도 범죄자처럼 처형을 당합니다. 처형을 당할지라도 다시 살 것을 생각하고서 기뻐합니다. “ -은혜의 동산교회 이규현 목사의 ‘부러워할 것인가? 부끄럽게 할 것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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