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현재(present)는 선물(present)이다

에바다. 2019. 5. 8. 21:06

      현재(present)는 선물(present)이다
      
      매일 아침 저와 여러분에게 86,400 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라. 
      한데,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는다. 
      매일 저녁, 저와 여러분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린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연히! 그 날 모두 인출할 것이다.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이다. 
      잔액은 더 이상 없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다. 
      매일 아침, 그 은행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준다. 
      매일 밤 그 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진다
      어떻게 하시겠는가?. 
      - 황유석 목사의 ‘주님의 부활이 사실이라면 
      그분을 위한 어떤 것도 헛되지 않다’에서-
      
      그 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저와 여러분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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