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자포자부

에바다. 2019. 7. 23. 15:41


      지포자부
       
      사람마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이렇게 다르다. 
      그러나 누구나 자기가 강조되기를 원하는 것은 한결같다. 
      어느 누구라도 자기를 포기하고 
      자기를 부인하기란 매우 어렵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 그것을 위해 노력하며
       훈련하는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경우 노력하고 훈련한다
       해도 자기를 포기하고 부인하는 행위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자포자부’는 매순간 선택하고 
      결심하고 또 결단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도은미의 [가정, 오리진의 회복] 중에서-
      
      자기를 포기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나 패배가 아닙니다. 진정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시작해야 하는 결단입니다. 왜냐하면 자포자부가 될 때 우리는 주님의 생명의 길로 가게 됩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아무리 주여, 주여 외쳐도 우리는 나를 위해 충동적으로 외치는 외마디가 됩니다. 진정 그분이 내 인생의 주인이라면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자포자부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평강이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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