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라

에바다. 2019. 7. 25. 14:07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라
       
      바울이 그 전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예수를 안 믿어도 자기는 하나님 안에 있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하나님 밖에 있었다는 것이다.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때는 예수를 핍박하고 예수를 안 믿었으면서
       하나님을 잘 믿는 줄로 생각했다고 했다. 
      세상에 이런 잘못이 어디 있겠는가?. 
      자기의 뼈아픈 간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즐거움을 선생한테 배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안에 깊이 들어가서 그 분이 주시는 즐거움을 보며,
       만지며, 체험하며, 죽어서가 아니라 지금부터 
      그 즐거움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신앙은 체험이기 때문이다. 
      이론이나 지식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김창인 목사의 ‘성도의 즐거움’에서-
      
      결론적으로 성도의 즐거움에는 믿음의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 자체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면 이미 성도는 아닙니다. 다음으로는 사랑의 즐거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영생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영생은 성도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바울이 한 말입니다.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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