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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라
바울이 그 전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예수를 안 믿어도 자기는 하나님 안에 있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하나님 밖에 있었다는 것이다.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때는 예수를 핍박하고 예수를 안 믿었으면서 하나님을 잘 믿는 줄로 생각했다고 했다. 세상에 이런 잘못이 어디 있겠는가?. 자기의 뼈아픈 간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즐거움을 선생한테 배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안에 깊이 들어가서 그 분이 주시는 즐거움을 보며, 만지며, 체험하며, 죽어서가 아니라 지금부터 그 즐거움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신앙은 체험이기 때문이다. 이론이나 지식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김창인 목사의 ‘성도의 즐거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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