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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있는 교회로서 설 수 있는 길은
종교개혁운동의 내용과 정신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시대의 모든 교회를 위한 불변의 진리를 들려주는 산 역사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거기서 멀어질 때 교회가 갈 길은 타락과 세속화뿐이고 남는 것은 무력한 껍데기뿐일 것이다. 교회가 퇴폐한 세상, 사상과 가치관의 혼돈, 격변의 역사 속에서 그 거룩한 고유성과 존재의미와 세상을 향한 책임성을 보존하고 영적이고 생명력 있는 교회로서 설 수 있는 길은 성경이 증거하는 대로의 하나님의 진리 위에 굳건히 서는 것뿐이라는 것이 우리가 종교개혁에 대한 이해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될 역사적 교훈이다. - 이수영 목사의 ‘네 가지 오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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