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화해

에바다. 2019. 10. 11. 21:02

      화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해의 메시지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에게 화목케 하신 것이다. 
      우리의 화해를 실천하는 첫 번째 영역은 서로서로의 관계이다. 
      영성은 우리가 받는 선물이고 또 주는 선물이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우리의 공동체는 선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을 조금 더 닮아갈 것이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중에서- 
      
      이 땅에 막힌 담을 헐기 위해 아들 예수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하나님과 화목하며, 그 사랑이 세상에 나눠질 때 화해가 됩니다. 수많은 관계 속에 지쳐 있는 우리에게 화해의 영성은 주님의 크신 선물입니다. 교회의 존재이유는 세상을 화목하게 화해시키는 일입니다. 그 일이 우리의 삶 가운데 날마다 놓여있는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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