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람으로 살다가 죽고 싶은가
한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을 때 많은 열매를 맺는다. 유명한 얘기가 있다. 유토피아를 쓴 토마스 모어라고 하는 분이 교수형을 당하게 될 때 형장에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증거한 일이 있다. "성경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때 옆에 바울이 서 있었다. 그가 바울을 위해서 기도하고 죽었고 바울은 뒤에 회개하고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했다. 하늘나라에서 바울과 스데반이 만나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었다 . 나는 이 자리에서 죽지마는 당신이 언젠가 회개하고 하늘나라에서 형제와 같이 반갑게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러고 죽었다. 얼마나 위대한 얘기인가? 여러분은 도대체 어떤 사람으로 살다가 죽고 싶은가? -곽선희 목사의 ‘승리한 증인 스데반’에서-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 (0) | 2019.10.24 |
---|---|
위대한 예언자의 신앙과 그 열정으로 (0) | 2019.10.23 |
한국교회는 부흥이 일어나야 할 때이다. (0) | 2019.10.21 |
우리가 받을 준비가 되었을 때 (0) | 2019.10.19 |
우러러 보며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0) | 2019.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