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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은 혈기로 할 수 없다
어떤 때는 내가 찾는 물건을 가까이 두고도 사도 요한은 젊었을 때 우뢰의 아들이라고 별명을 붙일 정도로 혈기가 많은 사람이었다. 베드로도 말고의 귀를 자를 정도로 혈기가 있는 사람이었지만 주님은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시면서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십자가상에서 기도하셨다. 우리는 잘못하면 혈기로 대하기 쉬운 면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혈기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혈기부리고 성질내는 것은 무슨 변명을 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작자 미상의 글 ‘좋은 신앙, 나쁜 신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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