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성도의 원칙과 기준

에바다. 2019. 12. 9. 15:08

      성도의 원칙과 기준
       
      어떤 때는 내가 찾는 물건을 가까이 두고도 
      성도는 세상과 타협하며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화와 타협은 근본 뜻이 같은 사람들, 
      목적의식이 동일한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대화와 타협으로 삼으면 안 됩니다.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원칙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것이 무시되면 성도는 더 이상 성도로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승희의 [하나님과 함께 걷다] 중에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대화와 타협을 합니다. 물론 이것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신앙이 됩니다. 좋은 말로 대화와 타협은 세상을 그대로 따라가는 우상숭배가 됩니다. 분별력이 필요한 이유는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것인지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항상 가나안과 언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신상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전쟁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가장 쉬운 방법을 구합니다. 그것이 그들과 결혼하는 것이며, 그것은 그들이 섬기는 신상을 우상으로 함께 모시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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