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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눈이 열려야 가능한 것이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자기 아들을 죽여야 하는 상황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아버지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아들을 결박하여 제단에 올려놓고 죽이려고 칼을 들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이를 중지시키면서 대신 수양을 준비해 주셨던 것이다. 이 때 아브라함이 그 땅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아브라함은 영의 눈이 열렸기 때문에 이 아들을 번제물로 드리면 하나님께서 또 아들을 주실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영의 눈이 열려야 가능한 것이다. -정판수 목사의 ‘하갈아 두려워 말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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