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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파하는 순간에는 내가 너를
메리 스티븐슨의 ‘모래 위의 발자국’ 이란 시입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밤에 꿈을 꾸었다. 그가 예수님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는 꿈이었다. 그는 모래 위의 발자국을 돌아보았다. 그런데 드문드문 한 사람의 발자국만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때는 자신이 가장 힘들고 고통스럽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가 예수님께 물었다. “주님, 제가 가장 힘들고 가장 주님을 필요로 했던 순간마다 주님은 왜 저와 함께 하지 않으셨나요? 보세요! 저렇게 저기 한 사람의 발자국뿐이지 않습니까?” 주님이 대답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아, 저 숱한 시련의 때, 네가 아파하는 순간에는 내가 너를 업고 걸었단다.” -장선희 목사의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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