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말씀을 듣지 못함이 기갈이라

에바다. 2020. 1. 27. 17:47

      말씀을 듣지 못함이 기갈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적인 샘물을 주셨다.
      아모서 8:11에 보면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기갈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샘물과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이 없는 것은 물이 없는 것과 같다. 
      우리의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해서 자라게 되는 것이다. 
       -정판수 목사의 ‘하갈아 두려워 말라’에서-           
      
      우리 영혼의 갈급한 상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어두운 내 영혼에 밝은 빛을 비추어 주는 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요한복음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셨고. 또한 내가 주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영혼의 생수인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 받은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샘물을 옆에 두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목마르면 언제든지 마실 수 있습니다. 생각나면 언제든지 말씀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은혜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복이 있는 것이 바로 이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