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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그의 거룩한 존전을 바라보면
우리 모두는 너무나 바쁜 세상을 살고 있다. 10년 전에 비해서 우리의 생활 템포는 배나 빨라진 기분이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기도할 시간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이다. 너무 바쁘고 너무 재미있는 것이 많다. 우리의 생각과 시간을 빼앗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이런 것들을 마귀는 최대한 이용해서 시간을 계속 좀먹어 간다. 기도할 시간은 점점 없어진다. 이것은 불행한 이야기이다. 진짜 바빠서 그런가? 아니다. 골방기도는 바빠서 못하는 법은 없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에도 우리는 골방에 얼마든지 갔다 올 수 있다. 내 마음을 집중해서 '하나님, 아버지' 하고 찾고 나의 영혼이 그의 거룩한 존전을 바라보면 그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옥한흠 목사의 ‘골방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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